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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사, 선천적vs후천적인가에 대한 토론!

by 힐링타임즈 2015. 1. 29.

인간의 존엄사, 선천적vs후천적인가에 대한 토론!







자기 입장의  논증적 구성


인간의 생명은 소유권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생명은 물건처럼 사고 팔

거나 스스로 버릴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스스로 태어나고싶다고 태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 맥락으로, 자살 또한 인간의 선택에 의한 문제가 아니다.




상대 측에 대한 


질문1. 자살->생명경시풍조가 나타날 수 있음->이는 곧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농후함.


2. 인간이 생명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나?->(상대팀)있다.-> 


3. 안락사->아무리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으로만 판단해서 시행한다 하여도 결국 인간의 감정이 들어가게됨->

즉 안락사를 어떤의미에서 실행하든 살인(killing)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상대 측의 예상질문에 대한 예상답변


1. 환자의 고통으로 인해서 환자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고통등이 같이 증가함

우리조의 반론 : 이러한 부분은 안락사의 문제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힘듬은 사회 제도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한다. ex) 사회복지의 증대, 경제적인 지원->안락사로 해결할 문제x


2. 인간은 합리적이며 이성적존재이다. 따라서 자살, 안락사 같은것또한 인간의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서 선택가능?

우리조의 반론 : 물론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는 것자체는 동의하지만, 서두의 입장표명을 따를 때 인간의 생명에 관한 부분은 인간의 선택, 즉 판단에 의해서 결정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3. 의사조력자살은 인간의 존엄, 즉 품위를 지켜주면서 죽음에 다를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인데 오히려 이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것 아닌가?

우리조의 반론 : 겉으로 볼때는 물론 인간의 품위를 지켜주는 존엄사로 보이지만, 모든 환자들이 자신들의 결정과는 오히려 가족이나 지인들의 여러 가지 힘듬을 보고 눈치를 보면서 등떠밀리듯이 죽음을 택해버리게 되는 이른바 변질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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