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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 식

케이피에스 KPS 주가 및 연봉과 실적, 향후 주가에 대해서

by 힐링타임즈 2018. 8. 22.





2000년 9월 설립된 동사는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설계, 제작, 설치 용역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OELD 마스크 인장기가 있음




2009년부터 OLED 마스크 인장기를 공급하여 장비 및 기술 경쟁력을 검증 받았으며 2017년부터 제작속도, 정밀제어 성능을 향상시킨 장비를 신규로 개발 완료하여 국내 및 중화권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음

동사는 FMM 마스크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능력과 OELD 마스크 인장기 개발 및 제작과 관련된 전 공정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의 요구에 즉각 대응이 가능함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및 장비업체와 신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등 특정 고객사에 종속되지 않고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의 패널제조사로 매출처를 확대하여 다변화된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OLED 장비 91.62%, 정밀 Stage 8.34%, 기타 0.04% 등으로 구성




Upside Potential 기대, CAPA증설로 대응 여력 증가

2018년 1월 기준 수주잔고는 약 300억원 수준이며, 하반기 CSOT와 Tianma 등 중

국 고객사 추가 확보 가능성에 따른 Upside Potential 존재. 동사는 장비회사로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경우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 할 수 있는 구조로 이 경우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은 150억원 수준까지도 기대 할 수 있는 상황.

늘어나는 중국 향 수주에 대비해 증설도 진행 중. 증설 후 CAPA는 매출 기준 연간

4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증가 할 예정이며, 증설 후 동시 대응 가능한 OLED라인

은 1개에서 2개로 증가 할 것.




FMM(Fine Metal Mask)방식 OLED 인장기 사업 영위

케이피에스는 2000년 9월 설립되어 초기에는 정밀 Stage 장비 개발을 주업으로 삼았

으나, 2009년 SDC(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공정 투자에 따라 정밀 기술 기반으로

OLED 증착용 인장기 사업에 진출하였다.

OLED용 FMM(Fine Metal Mask) 인장기란 유기재료의 증착 공정에서 요구되는 장비

로 FMM을 마스크 프레임에 정확히 위치시키고 마스크의 처짐이 없도록 프레임에 이

를 인장, 고정시키는 장비이다. 또한 이는 유기재료의 불균일한 증착 및 혼색의 원인인

마스크 처짐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증착공정의 수율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장비이다.




동사의 매출 비중은 OLED 마스크 인장기 80%, OLED 기타장비 20%로 구성된다.

OLED 기타장비는 인장공정에서 사용되는 검사기 및 물류장비 등으로 주 장비인 마스

크 인장기에 보조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 OLED 라인당 수주금액에 소폭 차이가 있다.

동사는 현재 FMM 방식의 OLED 생산에서 인장공정에 소요되는 전체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장공정의 Turn-Key 수주가 가능한 상황이다.

OLED용 마스크 인장기는 현재까지 국내 장비 기업이 독점하고 있으며, 힘스와 한송

네오텍(비상장)이 동사의 주요 경쟁사로 있다. 힘스는 주요 고객을 SDC로 두고 있으며,

한송네오텍은 LGD(LG디스플레이)의 E5, BOE의 B7 향 장비를 수주한 이력이 있다.

초기 SDC 향 인장기는 동사의 인장장비와 힘스의 Vision Inspection 장비가 결합하여

납품하는 형태를 이루었다. 그러나 고객사의 A1, A2라인을 5년 이상 공동 대응함에

따라 케이피에스와 힘스는 각각 완성된 인장기를 독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쟁사가

되었다. A3라인부터는 힘스의 단독 대응이 이어짐에 따라 케이피에스는 SDC 향 매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객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고객 다변화 진행 중

동사의 고객사는 OLED 패널 업체로 크게 1) SDC, 2) LGD, 3) 중국 패널업체로 분

류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SDC의 A1, A2라인, LGD의 E6에 납품 한 이력이 있다.

중국 패널 업체로는 BOE의 B11 Phase1, Phase2 수주를 확보하여 납품 중에 있고,

추가로 BOE의 B11 Phase3와 B12 그리고 CSOT, Tianma의 각 1개 생산 라인에 대

응을 준비 하고 있다.

2018년 1월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약 3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BOE의 B11

Phase 1, 2 라인 향 수주가 대부분 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대 중인 수주 중 BOE의

B11 Phase 3는 올해 상반기 내로 발주가 예상되는데, 동 Fab의 Phase 1과 2를 동사

가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Phase 3 역시 높은 확률로 동사의 수주를 예상한다.

늘어나는 중국 향 수주에 대비해 증설도 진행 중이다. 증설 비용은 기 보유한 토지에

클린룸을 증축하는 수준으로 33억원이 투입되며, 증설 후 CAPA는 매출 기준 연간

4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증가 할 예정이다. 하나의 OLED라인(15k)에 대응하는 수

주액이 150억원, 리드 타임이 5-6개월 수준임을 고려하면 증설 후 동시 대응 가능한

OLED라인이 1개에서 2개로 증가한다. 증설로 인해 동시에 두 고객사를 대응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 셈이다.





실적 추정

중국 고객사 향 인장기 수주액은 한 라인(15K)당 120 - 150억원 수준이다. 주변장비

인 OLED 기타장비의 채택률이 높은 중국 고객사가 국내 고객사 보다 라인당 장비 수

주액이 높은 편이다. 2018년 매출은 BOE B11의 확정된 두 라인과(Phase1, 2),

Phase3라인 향 장비를 기준으로 추정 하였다. 이 경우 2018년 실적은 400억원 내외

의 매출액과 20%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추가로 실적에 큰 영향을 줄 변수는 두 가지로 본다.

1) Upside - CSOT와 Tianma 등의 중국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 할 가능성이다. 고객

사의 발주 시기는 하반기로 예상되며, 수주 시 납기 시기에 따라 일부 매출이 2018년

에 인식 될 수 있다. 동사는 장비회사로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경우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 할 수 있는 구조로 이 경우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수준까지 열려 있

는 상황이다.

2) Downside – IFRS 15 도입에 따른 인도 기준 매출인식이다. 동사의 주 매출인 인장

기의 리드타임은 5-6개월 수준이기 때문에 2018년 하반기 이후 진행되는 수주는

2019년 매출로 전부 이연 될 수 있다. 인도 기준 매출인식은 올해가 처음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Bottom은 현재의 수주잔고만 매출로

인식 되는 것이며, 이 경우 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상으로 케이피에스 주가 및 연봉과 실적, 향후 주가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고요. 더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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