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동해수욕장 + 동부면 소고기는 그램그램을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와이브라덜입니다. 오늘 정말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서 남편 꼬득여서 거제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저는 어디사냐고요??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 통영 마산 .. 그 중에
하나겠죠. 일단 날이 좋으니 바다 내음 맡으러 몽동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휴가철이니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물에 들어갈 생각도 없고 그냥 잠시 머리좀 시키러 온것임
어망을 이용해서 이렇게 해먹을 만들어놨습니다.
신기해서 한번 누워봤어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모든 풍경이 멋있어 보입니다.
돌도 멋있고
그리고 바로 폼잡고 물 수제비 .ㅋㅋㅋ 자제 완벽함??
반짝이는 돌이 정말 멋있쬬?
물수제비를 너무 열심히 던져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고기 먹으러 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괜찮아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여기 이런 가게가 있다닝..처음 봤어요 ㅎㅎ거제도 자주 놀러오지는 않지만.. ㅎ
다양한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런 메뉴도 있고용 ㅎ
배가 너무 고파서 기다리는게 힘들었음 ㅠㅠ 남편이 빠딱 빠딱!! 안굽냐 !!
고기 익어갑니다.
쌈사서 바로 입속으로 직행!!
한판 먹고 두판쨰1!
아까는 허겁지겁 먹엇는데 이제 속도를 낮췄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비빔국수로 입가심!!
이렇게 날 좋을 때 가까운 거제도로 드라이브 한번 가세요.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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